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만약에 작업반장이 농장에서 나가라면, 이렇게 이야할 수 있을까.? 본문

낙농일기

만약에 작업반장이 농장에서 나가라면, 이렇게 이야할 수 있을까.?

江多林 2018. 1. 4. 10:23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봐줘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성장은 내가 하겠다는 건방진 생각과

-> 내가 너희를 힘들게 해서 미안했던 것과

-> 그리고, 함께 그려갔던 짧은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 '감사합니다'로 연결.



“그러니까 자기 혼자서만 이렇게 속을 끓이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질문자의 실력이 그 정도 되는걸 다 알아요. 상사도 알고, 동료도 알고, 다 알고 있어요. 자기 혼자만 그러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질문자 보고 나가라 소리 안하는 건 그렇게까지 만족은 안한다 하더라도 ‘너 그 정도 되는 줄은 알았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쫓겨날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편안하게 다니세요. 쫓겨나면 ‘감사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봐줘서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면 되지 미리 발버둥 칠 필요가 없어요.


원문: http://www.jungto.org/buddhist/budd8.html?sm=v&b_no=70968&page=4&p_no=74&sch_mode=sch_content&search_word=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