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맥
- WSDL
- Number
- windows7
- 윈도우즈7
- cagr48com
- 형식
- 7932
- 아이폰
- screen
- mac
- 오브젝티브C
- 윈도구7
- 애플
- 링크
- java
- 볼링
- iPhone
- Mobile
- Objective-C
- VISTA
- c#
- 아이맥
- ObjectiveC
- WebService
- 설치
- install
- windows
- 윈도구
- 퇴사
- Today
- Total
목록넋두리/하루기록 (6)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바라는 가치축에 가까워 보이는 길로만 가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는 축이 항상 존재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축의 변화의 영향을 받으면, 어느 순간 멀어지기만 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지금이 바로 그런 것 같다. 그럼에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로 인해서 다시 가까워질 길이 보이기도 하고, 가깝다는 정의를 바꿔 조금은 더 가깝게 느끼게 되기도 한다. 또는 바라는 가치축을 바꿔 타고, 새롭게 시작하기도 한다. 결국 시간트랩에 빠졌을 때는.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의 정보는 멀어지는 정보이기만 할 수 있겠다. 기존의 삶과 지혜를 뒤흔들 새로운 자극이나 새로운 가치축을 만나야 해결이 가능하다.
젊은꼰대(a) #1/2 그의 '꼰대'획득 젊은꼰대(b) #2/2 버릇 없음을 인지한 것으로 흥분해서 행동까지 옮긴 것은.꼰대의 길이었음 반성합니다. 버릇 좀 없어도 됩니다.실력이 더 우선하는 세상에서실력을 가늠해보지 못한 이의버릇없음에 뭔가 선택하는 것은'꼰대'라는 칭호를 얻게 되어잃는 것이 훨씬 많은 과정. 하지만, '버릇'이라는 칭호는 없음/나쁨 의 범주에서칭호를 받은 이의 사람에서 어떤 형태로든평판을 깎아먹게 된다.드높은 평판을 가졌다면,평판을 팔아 전략적 우위에 서는 것이어떤 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다시 말해서 '버릇' 칭호를 받는 것이선택할 수 있는 대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실력을 가늠해보지 못 한 상태에서'없음/나쁨'의 선을 넘어 '버릇' 칭호를획득하는 이의 행동은소속된 조..
젊은꼰대(a) #1/2 그의 '꼰대'획득 젊은꼰대(b) #2/2 발단 우리 팀장에게 젊은 꼰대가 팀장이면 창가자리 양보해야하는 거 아니냐 배려심 없는 팀장이라며 비아냥 거린다. 왜 팀장에게 뭐라고 해. 우리팀 내부사정이고 팀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에 왜 간섭이지? 꼰대가 받아친다. 지금 엄청 시끄러운 거 알죠. 시끄럽긴 자네가 시끄럽게 구니 그런거지 꼰대가 쓸대없는 소리를 한다. 그래 말 한마디도 안 하나 두고 볼꺼야 일 좀 하자. -이부분은 그냥 무시했는지. 응수했는지 확실치 않다. 계속 똑같은 소리를 하며 궁시렁 댄다 가볍게 3번 정도 무시한 것 같다. 대뜸 다시 시비을 건다. 나 여기서 일 못 하겠다. 자리 옮겨야 겠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꼰대가 다른 말로 궁시렁 댄다. - 일에 집중했다. 또..
스스로를 잘 'see a stone'.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s. “xx 하다면, yy 하거라” 스스로에게 너무도 엄격한 그는 어린 시절 교회의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 일 수도 있겠다. 부친에게 받은 보호와 사랑으로 이미 충분했기에 교회로 부터는 해야할 것만 있고, 받은 것이 없었으니 before long, 그가 성장하여 그 곳을 떠났지만, 이미 어떤 무늬들 - holy spirit, love, keep commands, the(my) father, me - 이 영혼에 새겨져 있었다. 중년이 된 후 그는 이 무늬를 조금씩 지워가며, 조금씩 자유로와졌다. - 짐, 과인, me: 군주라 주장하는 자들이 스스로를 호칭하는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