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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48)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안녕하세요,저는 최근에 제 차의 연비 문제에 대해 흥미로운 발견을 하였습니다. 작은 차와 큰 차의 연비가 유사한 점이 의아했었는데, 그 원인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두 차량의 차체 무게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비슷하게 나오는 점과 고속도로 주행 시 연비가 떨어지지 않는 점이 궁금했었습니다.제 차의 경우, 큰 차는 2.68톤, 작은 차는 1.38톤으로 무게 차이가 두 배나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유사하게 나타나고, 고속도로 주행 시 연비가 오히려 더 좋아지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예를 들어, 속도에 따른 연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70~80 km/h: 12 km/L- 90 km/h: 11 km/L- 110 km/h: 10.2 km/L이러한 연비 패턴이 특히 정속주행 기준으로 의아했습..

그건 상처 많은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많은 것이었어. 타자에 대해서 아픈 만큼 보이고, 아팠던 만큼 느껴지고, 아픈 만큼 공감할 수 있다. 아픔 대신 경험으로 바꾸더라도 동치로 느껴지는 아침. 강호에 수 많은 고수들이 모여있던 정글의 한 가운데 혈혈단신 투신했을 때... " 어떻게 이렇게 조심스러울 수 있지? " 아픔이 많았나 보다. 나의 아픔(업무적으로)을 이해받고, 내밀어 주던 손을 맞잡으며, " 아픔이 많았나 보다 " 이렇게나 나를 이해해주다니. "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respect)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아픈 경험만큼 소중한 것은 없는 것같다. 지금 마음 아픈 당신.. !! 먼 훗날 이 아픔의 경험으로 타인이 보지 못하는 길을 보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다. 아픔을 온전히 느껴..
누군가를 느리다고 업신 여겼었고. 누군가를 답답하다며 막 대했었다. 어느새 나의 모습에서 그의 모습이 비쳐 보였다. 지금은 그 상황에서 벗어나 그의 모습이 내게 비쳐 나오게 된 원인을 사유하고는. 느리고, 답답하게 보이는 이유를 알아차렸다. 물론 세상만사 오해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 원인은 꿈의 크기가 아닐까 싶다. 꿈이란 지금 이순간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꿈이기도 하지만,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소요자원의 분포가. ("시간, 에너지, 열정"의 평균이, 분산이) 느리고 답답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 소요자원의 평균이 큰 꿈일 때; 작은 꿈을 가진 이는 되지도 않을 공상한다며 타박하게 될 것이고, 큰 꿈을 가진 이는 꿈의 무게에 압도되어 선택을 주저하게 될 것이니. 답답함과 느림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닐까..
바라는 가치축에 가까워 보이는 길로만 가면, 언젠가는 만나게 될 것 같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는 축이 항상 존재한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축의 변화의 영향을 받으면, 어느 순간 멀어지기만 하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지금이 바로 그런 것 같다. 그럼에도 예상하지 못한 사건들로 인해서 다시 가까워질 길이 보이기도 하고, 가깝다는 정의를 바꿔 조금은 더 가깝게 느끼게 되기도 한다. 또는 바라는 가치축을 바꿔 타고, 새롭게 시작하기도 한다. 결국 시간트랩에 빠졌을 때는. 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의 정보는 멀어지는 정보이기만 할 수 있겠다. 기존의 삶과 지혜를 뒤흔들 새로운 자극이나 새로운 가치축을 만나야 해결이 가능하다.
젊은꼰대(a) #1/2 그의 '꼰대'획득 젊은꼰대(b) #2/2 버릇 없음을 인지한 것으로 흥분해서 행동까지 옮긴 것은.꼰대의 길이었음 반성합니다. 버릇 좀 없어도 됩니다.실력이 더 우선하는 세상에서실력을 가늠해보지 못한 이의버릇없음에 뭔가 선택하는 것은'꼰대'라는 칭호를 얻게 되어잃는 것이 훨씬 많은 과정. 하지만, '버릇'이라는 칭호는 없음/나쁨 의 범주에서칭호를 받은 이의 사람에서 어떤 형태로든평판을 깎아먹게 된다.드높은 평판을 가졌다면,평판을 팔아 전략적 우위에 서는 것이어떤 면에서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다.다시 말해서 '버릇' 칭호를 받는 것이선택할 수 있는 대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실력을 가늠해보지 못 한 상태에서'없음/나쁨'의 선을 넘어 '버릇' 칭호를획득하는 이의 행동은소속된 조..
젊은꼰대(a) #1/2 그의 '꼰대'획득 젊은꼰대(b) #2/2 발단 우리 팀장에게 젊은 꼰대가 팀장이면 창가자리 양보해야하는 거 아니냐 배려심 없는 팀장이라며 비아냥 거린다. 왜 팀장에게 뭐라고 해. 우리팀 내부사정이고 팀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에 왜 간섭이지? 꼰대가 받아친다. 지금 엄청 시끄러운 거 알죠. 시끄럽긴 자네가 시끄럽게 구니 그런거지 꼰대가 쓸대없는 소리를 한다. 그래 말 한마디도 안 하나 두고 볼꺼야 일 좀 하자. -이부분은 그냥 무시했는지. 응수했는지 확실치 않다. 계속 똑같은 소리를 하며 궁시렁 댄다 가볍게 3번 정도 무시한 것 같다. 대뜸 다시 시비을 건다. 나 여기서 일 못 하겠다. 자리 옮겨야 겠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다. 꼰대가 다른 말로 궁시렁 댄다. - 일에 집중했다. 또..
스스로를 잘 'see a stone'.
If you love me, keep my commands. “xx 하다면, yy 하거라” 스스로에게 너무도 엄격한 그는 어린 시절 교회의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 일 수도 있겠다. 부친에게 받은 보호와 사랑으로 이미 충분했기에 교회로 부터는 해야할 것만 있고, 받은 것이 없었으니 before long, 그가 성장하여 그 곳을 떠났지만, 이미 어떤 무늬들 - holy spirit, love, keep commands, the(my) father, me - 이 영혼에 새겨져 있었다. 중년이 된 후 그는 이 무늬를 조금씩 지워가며, 조금씩 자유로와졌다. - 짐, 과인, me: 군주라 주장하는 자들이 스스로를 호칭하는 용어

어떤 관점에서도 해야하는 것들이 아무런 평가 없이 나열되어 지루한 것 지루한 만큼 바라볼 관점이 많아 생각이 거꾸로 가기도 한다. 그럼에도 기본이라는 길에 걸음을 포개며 선현의 관점을 엿보기 바래본다.
드디어 5번째 차 링컨 에비에이터 GT PHEV (출고) - 크고 편안한 돼지 차. - 배터리0% 휘발류 체감 평균 연비 8.6km/L (5.6~10.1km/L) → 5.4km/1,000원 - 배터리모드 전비 2.6km/L → 9.1~6.3km/1,000원 첫 차 각프린스 1.9L (폐차) - 당시 꽤 큰 편 10.8km/L 두 번째 차 산타모 LPG (폐차) - 중간치지만, 광활한 실내를 자랑하는 차. 체감 평균 8.9km/L 세 번째 차 라세티프리미어 1.8L (11만km 즈음 아는형님에게 넘김) - 크지 않고 잘 달리는 차. 체감 평균 11.2km/L 중간1 차 티뷰론 터블런스 2.0L M/T (간헐적으로 총 1년반 가량 운행) - 작고 잘 달리는 차. 체감 평균 12.1km/L 중간2차 아반데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