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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48)
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출근길에 앞바퀴 잠긴상태(미끄러지며) 주행하는 1톤트럭을 보고,문득 앞바퀴 잠긴 스키모드로 도로밖 배수구로 계속 밀려들어갔던 기억이 났어요. 페달부렉이 전륜에 더 강한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특히 후륜구통 차량의 경우 접지력이 낮은 눈길/빙판길에서발진할 때 전륜이 잠긴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접지면이 아닌 접지선의 방향으로(바퀴정렬의 직각방향)스키처럼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요새 전자식 사이드부렉 차량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구형 (사이드부렉있는) 후륜차 운행하시는 분들.앞바퀴 잠긴 상태에서 빙판이나 눈길(쌓인)에서발진 하실 때 페달브렉을 풀어두고,사이드부렉을 활용하시면,앞바퀴가 잠긴 상태로 발진하며 조향이 불안정한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제동시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
10년 만에 심리/지능검사... 머리가 굳은 건 확실하다.- 숫자놀음 하나 대답도 못하고. 계산시간도 3배정도 더 쓰고... 인문학적인 성장 또한 확실하다.- 10년 전 틀렸던 문제를 2개 정도 추가로 해결했다. (시간 많이 써서 ㅜㅜ) 10년 전에... java 로 IOCP 구현해서장애나서 대기건 많이 쌓이면,외부 결제사 퍼포먼스 끝까지 뽑아 먹도록결제엔진에 적용하고,특정 업체 서버 사고 내기도 하고. ㅋㅋㅋ기술 최우선 주의자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길을 고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고,그 길에서 벗어날 준비도 된 것 같다. 이제 앞으로 나는 뭐가 될려나..?
어떤 의견에서 감정과 내용을 분리하는 것vs평가와 사실을 분리하는 것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부분과불편하고, 부정적으로 망할 수 있는 부분을 서로 구분하려는 것. 이것을 감정과 내용이라고 바라보면,감동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놓칠 수 있게 되고,합리적일 수는 있지만, 공감할 수 없는 내용으로불편해질 수도 있게 된다. 공감을 하고, 감동, 동기부여의 과정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호불호 구분이 될 수 있는 평가부분을 제거하고,사실을 테이블에 놓은 후에테이블을 따라 흐른다면, 공감을 챙길 수 있는 것이고.테이블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공감되는 더 좋은 의견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감정을 분리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불편한 감정을 유발하는 부분을 제거하고,다시 공감/감동의 프로세스를 돌려보자. ..
몇 해전 회사내 모든 조명이 LED로 일괄 교체 되면서. 맨 눈으로 일할 수 없게 되었다... 눈이 너무 부시고...자리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견딜 수 없었어... 그 때 하나 발견한 것이모자를 즐겨쓰고는 하는 데.모자를 쓴 날은 괜찮다는 것을깨달은 것이야. 그 후로는 모자를 매일 쓰고 다니고 있었지...모자를 좋아하기도 했지만,안 써도 그만이었던 것이..이 때 부터는 근무하는 날에는모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되었어. 그리고, 스냅백은 쓰나 안 쓰나 똑같이 피로했었고...결국 야구모자만 가능한 상황.... 오늘에서야 그 원인을 알아차렸다...그 원인은 난시와 안경의 특성과 연관이 있었다. 난시는 각막 등의 문제로수정체를 투과한 빛이 난굴절되는 눈이다.사방으로 난굴절을 대응할 수 없으니경향이 뚜렷..
작업결과물에는 완성도라는 보이지 않는 기준이 늘 마음 한 구석을 묶여 있다. 자유롭고 싶지만, 완성도 앞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어제의 실패로 인해오늘 쓰일지 안 쓰일지 모르는 완성도를 위해서 정신을 소모하고 있다. 완성도와 연관된 좋은 기억을 더듬어 본다.가장 최근의 기억은 2009년 G마켓 iOS 앱을 처음 내었을 때와2010년 1/4분기 2번의 업데이트이다. 2018년 지금 수준에서는 한 참 수준미달의 앱이지만,첫 출시, 업데이트1, 업데이트2 는 최고의 완성도로나의 자신감의 근거가 되어 주었다. 첫 출시에서는 Web에서 App으로 첫 전환이었기에버튼 크기를 당당하게 20x20 pixel 이었다.그리고, 메모리를 해제하기 애매하면, 그냥 두어 메모리릭을 남겨두고 있었다 작업을 시뮬..
처넣기: 슛연락: 패스돌입처넣기: 리바운드날개수: 윙뻗어막기: 블락샷단번에 쳐넣기: 원타임 슛문밖으로 밀어내기: 박스아웃팍몸막기: 바디세이브팔로막기: 레그세이브채로막기: 스틱세이브뒤로 연락: 힌징 '처넣기' 어감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입에 착착 붙는군요. 처넣기 많이 성공하길 기원합니다.자 이제 뭐든지 처넣어 봅시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30002.html출처2: http://news.joins.com/article/22328729출처3: https://www.msn.com/ko-kr/news/sports/장갑막기·단번에-쳐넣기…흥미로운-北-아이스하키-용어/ar-BBImVd1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 3가지. * 어제까지는 이렇게 생각했다.남탓 - 이건 발생한 그의 선택인데, 왜 부정하기만 하는지.품평질 - 자신의 품평 기준을 왜 듣는 이에게 강요하는지.단정 - 다른 이의 관점을 제거해버리는 이런 행위는 자신에게 종속시키려는 전술이 아닌지. 이걸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타자로 느끼지만, 타자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하고,에리히프롬의 '소유냐 존재냐'에서의 피가학성음란증/ 가학성음란성 이야기 부분을 기억하며,생각해 보자. * 타자로 느끼는 것과 타자로 인식하는 것을 구분하자.나로 인식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모두 타자이다.나로 인식하고 싶지만, 다르다는 것을 이성으로 생각하는 단계를 타자을 인식이라고 하겠다.인식은 다름을 온전히 이해하고, 대안을 찾아갈 수 있는 출발점..
건망증 그것은 또 다른 재능이 아닐까. 머신러닝(인공지능) 튜닝 전략중에 특정 노드를 제거해서 학습성과를 올리는 전략이 있다. 심각한 건망증 지난주에 한 일을 잊어버리고,이번주에 똑같은 일을 다시하는 것.어려움은 일을 마쳤다는 느낌이 들 때 쯤에야 기억이 돌아온다는 것... 종종 일을 몇 번씩 하는 자신을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무의식속에 기존의 경험을 가지고, 반복학습 학습된 특정 노드를 제거하고,기존데이터로 다시 학습시키면성능이 높아지는 인공지능.심지어 랜덤으로 제거해도 효율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뭔가 닮았다.건망증과 별개로 조금 부지런하다면,조금 덜 요령을 부린다면... 건망증으로 강제된 반복학습으로 더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괜찮은 재능이지 않을까.?
허접한 운전실력과 운전지식으로 공략하면,위험 천만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하지 않으면,왜 발생하는지얼마나 위험한지본질을 느끼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겠죠..다행히 다치거나 사고 없이 경험만 해서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T8(흰색)로 표기된 곳이 8번코너이다.6번코너(T7) 쪽은 등산이라 할 정도의 오르막이고,7번코너 진입위치부터 9번코너(T9)까지는 완만한 평지이다. 보통 T7 을 푸락셀로 올라선 후에T8 직전에서 브레이킹하고 코너에 진입하게 된다. 사고 당일 기온이 낮고, 전날 온 눈비로 노면을 제법 미끄러운 상태사고는 웜업 1랩 후에 2랩에서 발생. 사고경위1. T8 진입시 웜업랩보다 약간 높은 속도로 진입 - 미끄러움을 무시하고,- 진입각도는 평소보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