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영알못을 위해서 외래어 좀 안 썼으면... 본문

넋두리

영알못을 위해서 외래어 좀 안 썼으면...

江多林 2017. 11. 22. 18:15
recoup

공제하다, (손해를)되찾다, 보상(변상)하다, 벌충하다, ~able, ~ment
메우다, 회복하다, 회복

이 바닥은 한글 대신 외래어 쓰는 것이 유행인가.
나래비: 순서대로 세움 <- 나라비(ならび)
나이브: 순진해 빠진, 순진무구한 <- naive

원래 단어를 아는 순간 나의 영알못인 내가 원망스럽고,
돌아보면, 우리말로 표현이 안되는 것도 아닌데.
업계 용어라면서 쓰고 있는 행태가 속상하다.

쉽게 설명하는 연사의 강연은 영알못인 알아 듣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회의 주도할 때 이런 단어 나오면,


연차가 좀 된 이후에도 좀처럼 적응이 안된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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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말고, 상처받지 말고, 반걸음 더 내 딛어보자.

적당히라는 단어는 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