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어느 캐릭터의 카피라이트과 세계관을 보고... 본문

넋두리

어느 캐릭터의 카피라이트과 세계관을 보고...

江多林 2017. 11. 14. 19:18

컴터로 일이 잘 진행되지 않거나

답답한 상황이 계속되면,

마우스를 던지거나

키보드를 뚜들여서 망가트렸던 때가

있었죠.

그걸로 마음이 진정된다면,

그렇게 나쁘기만 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일하던 동료나 상사로 부터 무력감을 느끼게되면,

어떻게 해서든 상처받은 마음을 풀기위해서

위험한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사람인지라 아직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약간의 불편함을 줄 정도로

로그를 남기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 로그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눈으로 확인하려고, 해당 장소를 방문한다거나

계속 서성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제가 이유없이 서성이는 것 처럼 보이거나

소모품을 망가뜨리는 행동만 본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기 쉽죠.

이런 오해를 받더라도 마음이 안정되는 것과

서로 상쇄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가끔은 이런 행동을 할 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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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다

부모님의 원수

씨를 다 말려버린다

성가신

스토커

바보같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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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두리인데 여기에
"팬다", "원수", "씨를 말려", "성가신", "스토커", "바보"를 넣으면..

광역 어그로 끌기 딱좋은 글이 되어버린다.



이 단어를 선택한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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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명료하게 의도를 전달하고 싶어서 사용한 것이라고 해도,

서비스업체가 선택할 수 있는 단어는 아닌 것 같군요.

"나이불문, 성별불문 서비스 하시는 분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