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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lossal Dreamer: GR鐵塔-天生我材
소통 안되도 존경하는 은사님 vs 소통 잘 되도 잊혀지는 선생님 본문
엄하고 폭력이 난무했지만, 존경했던 선생님과
따뜻하고 유연했지만, 존경하지는 않았던 선생님.
소통은 어려웠지만,
끝까지 따라갔을 때,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끝없는 성취와 만족.
그리고, 스스로의 방법이 강제되는 선택형 평생숙제...
소통이 편안하고,
그 순간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여운이 남지 않고,
종강과 함께 잊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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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주장과 어필(엄하고 폭력적인 수업)은
꿀 같은 결과에 이르게 하는 도구였을 뿐.
그 도구가 있었기에. 나는 결과를 만나고,
평생숙제를 선택해서 여기까지 올 동기가 되었다.
힘을 사용함에 있어서
항상 그 불편함보다 큰 보상을
늘 동료들에게 보장할 수 있게
언제나 잘 이어갈 수 있을까.
오늘 따라 "Operations Research 2"로 기억되는
"Heavy Rain @2x" 가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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